5월 26일 태국 뉴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3/05/26 16:53

▶ 태국 야권, 연정 협상 '삐걱'…하원의장 자리 놓고 갈등

전진당 "연정 유지될 것"…프아타이당 일부 지지자는 탈퇴 요구

태국 야권 연정 구성 MOU 체결식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지난 14일 총선에서 승리한 태국 야권의 연립정부 구성 협상이 하원의장 자리를 둘러싼 갈등으로 삐걱거리고 있다.

  총선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한 전진당(MFP)은 총리와 하원의장을 모두 노린다. 공약으로 내세운 각종 정책을 이행하려면 하원 회의와 안건 등을 관장하는 의장 자리도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반면에 제2당인 프아타이당은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대표가 연정의 총리가 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하원의장만큼은 내줄 수 없다며 버티고 있다.

  26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네이션 등에 따르면 시리칸야 딴사쿤 전진당 부대표는 "총리가 행정부를 이끄는 것과 동시에 개헌 등 각종 의제를 추진하기 위해 입법부도 전진당이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프아타이당도 새 정부에 대한 국민의 희망을 꺾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잘 안다"며 하원의장 자리에 대한 의견이 일치하지 않지만, 프아타이당이 연정에서 탈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프아타이당은 전진당이 행정부와 입법부 수장 자리를 모두 맡는 것은 불공평하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프아타이당 사무총장은 "총리로 피타 대표를 지지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하원의장 자리는 다른 문제"라며 "전진당이 하원에서 과반을 얻은 것도 아니며, 연정 구성 양해각서에도 하원의장에 관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일부 프아타이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전진당 주도의 연정에서 탈퇴하라는 요구도 나오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예비 집계 결과 전진당은 하원 500석 중 151석, 프아타이당은 141석을 차지했다.

  양당을 중심으로 군소 정당 6곳까지 총 8개 정당은 지난 22일 연립정부 구성에 합의하는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연정 구성 과정에서 주요 자리를 놓고 의견이 갈릴 수 있지만, 이번 갈등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가 있다. 프아타이당이 전진당과 연대하지 않고 군부 진영과 손잡을 수 있다는 소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프아타이당은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지지 세력을 중심으로 하는 정당이다. 2000년대 들어 한 번도 선거에서 패한 적이 없지만, 처음으로 전진당에 제1당 자리를 내줬다.

  이번 총선에서 탁신의 막내딸인 패통탄 친나왓이 프아타이당 총리 후보로 나섰다. 전진당과 프아타이당의 줄다리기 중에 패통탄은 해외 도피 생활 중인 탁신을 만나기 위해 전날 출국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탁신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7월 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새 내각 8월 둘째 주에 출범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화요일 아누차 부라파차이스리 정부 대변인 대행은 새 내각이 8월 둘째 주에 출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사누 크르아응암 부총리는 화요일 내각 회의에서 다음과 같은 새 내각 취임 일정을 밝혔다. 

 - 선거관리위원회 7월 13일에 공식 총선 결과를 발표
 - 7월 20일까지 하원 의원 의회에 보고
 - 7월 25일 의회 첫 회의 소집
 - 8월 첫째 주 총리 선출을 위한 의회 합동 회의 개최
 - 8월 둘째 주에 새 내각 임명, 국왕에 충성 맹세
 - 8월 중순 임시 내각 임기 종료
  
*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576600/new-cabinet-in-place-by-2nd-week-of-augus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관광청 이사회, 신임 태국 관광청장 지명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타파니 부청장, 9월부터 지휘봉 잡아

  태국 관광청(TAT) 국내마케팅부문 타파니 부청장이 9월 1일부터 신임 태국 관광청장으로 승인됐다.

  유타싹 태국 관광청장은 어제 태국 관광청 이사회가 2월 20일부터 채용 절차를 시작한 후 소위원회가 제안한 대로 타파니(48세) 부청장을 신임 관광청장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아룬 태국 관광체육부 사무차관을 위원장으로 한 소위원회는 최종후보 2명 중 만장일치로 타파니 부청장에게 투표했다. 

  유타싹 청장은 채용기준이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직 관리와 관광산업 지식, 마케팅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다음 단계는 보수소위원회가 신임 청장과 급여를 협상하고 4년 임기로 계약을 체결하며, 성과가 뛰어난 경우 최대 4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타파니 부청장은 청장으로 선출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원할한 교체를 위해 유타싹 청장이 방향으로 설정했던 관광진흥정책을 추구할 것이라고 관광업자들에게 밝혔다.

  그녀는 공식적으로 선임되면 민간부문과 함께 관광홍보계획을 발전시키는 업무 방향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타파니 부청장은 영국 서리(Surrey) 대학에서 이학 석사를 취득 후 1999년부터 태국 관광청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현 국내마케팅부문 부청장 이전에는 관광상품, 사업부문 부청장을 맡았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타파니 부청장은 보건안전기준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인 SHA(Amazing Thailand Safety and Health Administration)를 시작했다.  

  SHA 인증은 엄격한 코로나19 관리가 시행되던 기간 중 격리호텔로 등록하려는 호텔의 기준으로 설정됐다. 

(TAT board names new governor/Bangkok Post, 5.26, B4면,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2578664/tat-board-names-new-governor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공군 "F-35 전투기 구매 무산…공급에 최소 10년 걸려"

도입 불발 공식화…미국, 최신 개량형 F-16 등 구매 제안

F-35 전투기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이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F-35 구매가 무산됐다고 공식화했다.

  26일 방콕포스트와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공군은 시간 제약 등의 문제로 F-35를 구매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날 밝혔다.

  쁘라빠스 손짜이디 태국 공군 대변인은 미국이 태국의 F-35 판매 요청을 거절하고 F-16이나 F-15 전투기 최신 개량형을 대신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미국은 태국 측에 "F-35를 새로 구매하는 국가에 인도하기까지 최소 10년이 걸리고 구매 전에 충족해야 할 여러 조건이 있다"며 당장은 F-35를 태국에 공급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미국 측은 최근 로버트 고덱 주태국 미국 대사가 태국 공군본부를 찾아 알롱꼰 반나롯 태국 공군참모총장에게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쁘라빠스 대변인은 "구매국은 스텔스 전투기를 위한 특정 인프라와 교육·보안 시스템 등을 갖춰야 한다"며 "F-35 관리 시스템이 F-16과 다르기 때문에 두 기종이 인프라를 공유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미국이 향후 F-35를 공급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에 관해 태국 당국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쁘라빠스 대변인은 "공군은 F-35 구매를 위해 확보한 예산은 반환하겠지만, 여전히 퇴역을 앞둔 구형 전투기를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산 F-16 외에 스웨덴 사브가 생산한 JAS 39 그리펜 전투기 12대를 운용 중인 태국은 그리펜 추가 도입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공군은 2021년 말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를 최대 8대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미국 측은 결정을 미뤄왔다.

  이를 두고 각종 무기를 구입하는 등 중국과 군사적으로 밀접하게 교류해온 태국으로의 F-35 판매를 미국 정부가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 한국 기업, 태국에 70억 바트(약 2,695억원) 투자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산업단지청(IEAT)은 5개의 한국 기업이 전기자동차(EV) 사업부터 산업단지 건설에 이르기까지 태국에서 신규 투자 프로젝트 착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위리스 태국 산업단지청장은 최근 한국에서 열린 로드쇼에서 경영진과 대화를 나눈 후 잠재적 투자자들이 약 70억 바트(약 2,695억원)를 프로젝트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4개 기업이 전기자동차, 자동차부품, 의료기기에 관심이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들 프로젝트의 가치는 20억 바트(약 770억원)로 추산된다..

  또 다른 기업은 50억 바트(약 1,925억원)가 소요될 새로운 산업단지 건설을 위해 태국 산업단지청과 합작 투자를 원했다.

  대부분의 한국 기업들은 동부경제회랑(EEC)에 투자하기를 원했다. 태국 정부는 촌부리, 라영, 차청사오 주의 일부를 포함하는 동부경제회랑을 첨단 산업 중심지로 전환하기를 원했다.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로드쇼에서 태국 산업단지청(IEAT)과 태국 투자청(BOI)는 40개 기업들의 경영진을 만나 태국 투자를 독려했다.

  참석자 중에는 박재홍 한국전기차산업협회(KEVIA) 회장도 있었다.

  위리스 청장은 한국의 경영진들이 태국의 전기자동차 생산시설 방문을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태국 정부의 전기트럭과 전기버스 생산 및 전기자동차 충전소 건설 촉진을 원한다고 밝혔다.

  또 위리스 청장은 태국 당국이 투자 인센티브 패키지를 통해 새로운 전기자동차 충전소 개발 비용을 줄이는데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년 태국 내각은 2022년과 2023년 전기자동차 소비 및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세금 감면 및 보조금을 포함한 인센티브 패키지를 승인했다.

  보조금은 차량의 종류와 모델에 따라 7만 바트(약 270만원)에서 15만 바트(약 580만원)가지 다양하며, 조립품과 완성품에 대해 낮은 소비세와 수입관세가 적용된다.

  태국 투자청은 지난 10년 간 한국의 투자자들이 910억 바트(약 3조 5,000억원)의 투자가치에 해당되는 322개 프로젝트에 대해 태국 투자청 세금 인센티브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자동차 부품, 전자제품, 디지털기술, 철강 및 기타 금속과 관련이 있다. 

(Korean firms set to invest B7bn locally/Bangkok Post, 5.26, B1면,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2578904/korean-firms-set-to-invest-b7bn-locally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산업연맹(FTI) 회장, 임원단, 전진당(까우 끌라이당) 피타 대표 등과 토론회 개최, “3시간 동안 토론한 후 피타 당대표가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있었다”고 밝혀

(사진출처 : Matichon)

  Pita Limjaroenrat, Move Forward당의 주요 경제팀, FTI의 회장과 각 부서의 부회장 및 사무총장 (Energy Absolute PCL.의 CEO, Summit Auto Body Industry Co., Ltd.의 CEO, SCG의 경영자, Sahapat Group의 회장, IRPC PCL.의 CEO 등)과 같은 26명이 경제에 대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현대 산업 정책, 인건비, SME, 에너지, 법률, 부정부패 등의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Move Forward당은 최저 임금을 450바트로 인상하는 것은 유지하지만 급작스럽게 인상하지 않고 경제 성장률, 인플레이션, 노동 효율성 등을 봐야 한다고 밝혔다. 전기에 대한 것은 현재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현재보다 70사탕의 전기 요금을 낮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FTI가 Move Forward당에 제안한 산업 부문의 경쟁력을 높이는 긴급 프레임워크는 다음과 같다. 

1. 에너지 비용 해결 2. 노동 문제 해결 3. 중소기업인 지원 4. 지속 가능한 경제 개발 5. 비즈니스 편의 증진을 위한 법률 개선(Ease of Doing Business). 

  한편 FTI의 소식통은 이번 토론에서 Move Forward당 정책 내용이 FTI의 5개 제안과 맞물리고 최저 임금은 점차 인상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FTI 임원들은 모두가 같은 목소리로 Pita씨가 경제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 어떤 질문을 해도 완벽하게 답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준비가 잘 되어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matichon.co.th/economy/news_3995427

<출처 : KTCC>

 

▶ 깐짜나부리도에서 93세 할머니가 자신의 당첨 복권<1,200만바트(약 4억 5천만원)> 2장을 손녀가 훔쳤다고 고발

(사진출처 : hz-p3-upload.facebook)

  깐짜나부리도에 거주하는 93세 태국인 여성이 1,200만 바트(약 4억5천만원)에 당첨된 복권(2장)을 손녀가 훔쳤다며 경찰에 고발했다. 고발당한 손녀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고발당한 손녀는 5월 2일 오후 5시에 할머니가 집에 찾아와서 복권 3장의 당첨 여부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해 끝 번호<599(2장)과 609(1장)> 3자리 결과만을 확인하고 당첨이 안되었다며 할머니에게 돌려주었는데, 며칠 지나 당첨 복권을 훔쳐갔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할머니는 복권을 7장 구입했는데 지금은 5장 밖에 남지 않았고, 5장은 당첨되지 못했지만, 당첨된 2장을 손녀가 훔쳤다고 말했다. 당첨복권을 도난당했다고 말하는 이유는 자신이 구입한 복권 번호를 적어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당첨 번호와 일치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손녀의 은행 계좌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새 영화 및 게임에 관한 법률 초안은 태국 게임 개발자와 플레이어에게 불이익 줄 수 있어

(사진출처 :  Spring News)

  새 영화 및 게임 초안법이 2008년부터 제정된 원래의 영화 및 비디오 법안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변경될 내용은 현재의 영화 및 게임의 사회적, 기술적 맥락과 일치하지 않는 조항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

  새 영화 및 게임법의 중요한 내용 중에 태국의 게임 개발자 또는 미디어 제작자는 게임이나 미디어가 국내나 해외에 배포되는지 상관없이 무조건 영화게임산업진흥 관련 위원회에 콘텐츠 등급을 신청하고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고 영화 및 게임 관련 광고를 게시할 때도 먼저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한 위원회는 배포 내용을 수정하거나 중단할 권한도 있다. 게임 개발자 또는 미디어 제작자가 규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징역형과 10,000 ~ 5,000,000 바트 범위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특히 영화 및 게임 콘텐츠 등급 분류의 수수료는 1분당 100 바트로 제조사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비용 부담이 될 수 있다. (영화 길이 2시간 : 수수료 12,000 바트 / 게임 끝까지 플레하면 약 10시간 소요 : 수수료 60,000 바트) 그리고 위원회가 배포 내용을 수정하거나 중단할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이 언론의 자유에 대한 제한은 아닌지 소셜 미디어에서 많은 비판이 있었다.

<출처 : KTCC>

 

▶ 바이낸스, 태국 합작사와 거래소 운영 허가받아...올 4분기 출범 예정

  바이낸스가 태국 합작회사를 통해 현지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26일(태국 현지시간) 바이낸스는 태국 암호화폐 합작회사 '걸프 바이낸스(Gulf Binance)가 태국 재무부에서 '가상자산사업자' 운영 허가를 취득했다.

  걸프 바이낸스는 바이낸스가 걸프 에너지(Gulf Energy)의 혁신 부문 자회사 걸프 이노바(Gulf Innova)와 설립한 합작회사다.

  걸프 에너지는 지난해 4월 바이낸스의 미국 자회사 바이낸스US의 전략적 투자에도 참여한 바 있다.

  걸프 바이낸스는 이번 운영 허가를 통해 태국 증권거래위원회 관할 아래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바이낸스는 올해 4분기 내 태국 내 암호화폐 거래소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와 걸프 이노바는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1년 이상 긴밀히 협력해 왔다.

  리차드 텅(Richard Teng) 바이낸스 아시아·유럽·중동아프리카 책임자는 "태국 사용자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바이낸스의 암호화폐 전문성과 걸프의 현지 시장 입지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 TOKENPOST>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